♡깊어만 가는 가을....
봄에는 예뿌고 아름다운 꽃을
여름에는 싱그런 푸르름주었고,
새색시 시집가는날 울긋불긋
꽃단장 한것 처럼 보이더니
이제는 하나하나 벗어버렸네요.
하나 둘 바람에 떨어지던
은행잎이 바닥에는
황금물결 모습이
깊어만 가는
.
가을을 슬프게 합니다.
- 서울둘레길 가을 걷기 축제 완주증 받으면서 -
- 창포원에서 당고개까지 (둘레길 1- 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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